2013년 9월 21일 토요일

한소울 록시 화보


         
  



어느새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다. 장마도 한 번 지나갔고, 이제 남은 것은 진짜, 진짜 핫한 여름!
아프리카를 방불케했던 작년 서울의 더위를 기억하는가. 올해도 다르지 않을거라고 하니 벌써부터 불쾌지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. 
그래서 대마왕이 준비한 화보. 습하고 뜨거운 이 무더위를 날려버리기 위한 썸머 익스트림 스포츠 바로 플로우라이더!
모델 한소울과 캐리비안 베이에서 함께한 플로우라이더 화보를 만나보자.








  



    

이미 지난 문방구 비키니 화보를 통해 얼굴을 한 번 익힌 모델 한소울.
그 사이 일찌감찌 여름을 맞이해 플로우라이더를 즐긴 턱에 그녀의 몸매는 한층 더 탄탄해지고, 피부는 한층 더 섹시해진 모습이었다.








    

'플로우라이더? 서핑이랑 같은 거 아닌가요?' 라는 대마왕의 무지한 질문에 "사람들이 그렇게들 많이 알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~ 서핑은 바다에서 서서 타는 것! 보드도 엄청 커요. 플로우라이더는 계절, 날씨,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나 탈 수 있게 만들어진 거구요." 라며 시원하게 웃으며 답해주던 그녀. 그리고 이어서 그녀가 보여준 플로우라이딩은 보기만 해도 이 더위가 싹 가시는 듯했다.



  




    

"우리나라에는 플로우라이더 시설이 몇개 없어서... 저는 아예 캐리비안 베이 시즌권을 끊어서 매년 여기서 살다시피해요!" 플로우라이더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그녀는 매년 시즌권을 끊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올 정도로 플로우라이더 매니아이다.
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다는 점,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희소성 있는 취미라는 점이 플로우라이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그녀는 말했다.









  


HAWAIAN & TILE



이제는 수준급이 되어 플로우라이더를 탈 때 주로 비키니만 입고 타거나, 간혹 보드 쇼츠도 함께 입는다고 한다. 그녀가 애용하는 비키니 브랜드는 ROXY. 여성용 브랜드라 디자인도 예쁘고, 스포츠웨어 브랜드이기 때문에 착용감도 좋아 매 시즌 ROXY의 신상품들을 섭렵한다는 모델 한소울. 사진속 그녀가 착용한 비키니 역시 ROXY 제품으로, 푸른 물살과 대비대는 붉은 컬러가 눈에 쏙 들어온다.


    


  


DEEP BLUE BIKINI TIE SIDES , CALM SUNSET



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나는 비키니를 입고 플로우라이딩 중인 한소울. 물살을 가로지르며 활짝 웃는 그녀의 얼굴, 수준급인 그녀의 포즈에서 플로우라이더의 짜릿함이 생생하게 와닿는다. 이번 여름, 나도 한 번 도전해봐?



    

  













    

올 여름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싶은 자, 식상한 취미는 지겨운 자, 무엇보다도 시원한 물 속에서 이번 여름을 나고 싶은 자, 캐리비안 베이로 플로우라이더를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떨까?
상상 이상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질테니!








의상협찬: ROXY
장소협조: 캐리비안베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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