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5월 18일 토요일

Let's Go Festival - 박세미와 함께한 페스티벌룩



 




 


겨우내 꽁꽁 응집 해 놓았던 에너지를 화끈하게 불태울 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!  

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UMF,지산 락 페스티벌 등 탁 트인 공간에서 하루 종일 음악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줄 서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.


뮤직 페스티벌 하면 평소에 보기 힘든 뮤지션들을 한꺼번에 몰아 보는 것 만큼이나 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의 개성있는 패션 또한 즐길거리 아니겠는가? 


그렇다면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까? 뮤직페스티벌의 조상 격인 ‘우드스탁’의 정신을 이어 받는 히피 스타일이 대세 이긴 하나 우리는 좀 더 화끈하고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 해 보려 한다.  






 



대마왕이 제안하는 뮤직 페스티벌 룩은 헤어는 페스티벌 느낌에 맞춰 히피 풍의 러프 한 땋은 머리와 의상의 과감한 노출, 특히 실루엣을 살려주는 스타일로 히피룩이 난무 한 현장에서 화끈한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다

     





 
   
 




여자 페스티벌 스타일에서 빼 놓을 수 없는 헤어밴드와 뱅글! 메탈과 네온 핑크라인의 얇은 헤어밴드로 히피풍을 더하고 다양한 뱅글로 손목에 포인트를 준다면 완벽한 페스티벌 스타일이 아닐까 싶다. 



 






그늘도 마땅치 않은 들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경우 선글라스는 필수중의 필.수 아이템이다. 그 어떤 스타일이라도 그에 맞춘 선글라스는 꼭! 챙기는 것이 스타일과 작렬하는 햇빛을 견뎌 낼 수 있는 필수 요소이다.




 
 




활동량이 많은 행사 특성상 각선미를 살리는 힐을 신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닐 터. 하지만 얇은 스트랩으로 발등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샌들을 신으면 시원한 다리 라인과 편안함 둘 다 만족할 수 있다.






 





과감하게 탑으로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이라면 화끈한 당신의 에너지를 그대로 표출 해 줄 수 있을 것이다. 하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인지라 저녁 공연에서는 추위에 떨 수 있으니 데님자켓을 어깨에 살짝 걸치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다.






 




대마왕이 제안한 4가지 페스티벌 스타일로 화끈하게 다가올 페스티벌을 즐겨보는건 어떨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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